1980년대 1970년대 히어로 영화 1탄 슈퍼맨 배트맨 OST 고스트버스터즈 LP 레코드판
슈퍼맨 1탄 OST 삽입곡 LP 더블판 레코드판
Superman, 1978
한국 개봉 : 1979.03.31
감독 : 리처드 도너
장르 : 액션, 가족, SF, 모험
배우 : 크리스토퍼 리브(슈퍼맨), 진 핵크만(렉스 루터)
슈퍼맨 1탄 간략 줄거리
멸망 위기에 놓은 크립톤 행성의 조엘(말론 브란도)은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푸른 수정과 함께 비행선에 태워 지그로 보낸다.
지구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던 조나단 부부는 우준선을 타고 하늘에서 떨어진 조엘의 어린 아들을 발견하고 자식이 없는 조나단 부부는 그 아이에게 클락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자식처럼 키우게 된다.
시간이 흘러 청년이 된 클락(크리스토퍼 리브)은 자신이 보통의 인간과는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 능력에 원천에 대해 궁금해하는데 어느 날 조엘의 환영이 나타나 클락이 지구에서 살게 된 이유와 자신이 가진 힘의 원천에 대한 것을 알게 된다.
그 뒤 클락은 대형 언론사의 기자로 생활하며 평소에는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있다가 사람들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사람들을 도와주면 사는데 사람들은 그에게 슈퍼맨이라는 호칭을 붙여준다.
그렇게 클락과 슈퍼맨이라는 두 가지 신분으로 살던 클락은 회사 동료 로이스레인을 사랑하게 된다.
한편 큰돈을 벌기 위해 많은 사람이 희생시키려는 계획을 가진 악당 렉스 루터(진 핵크만)는 자신의 계획 수행에 슈퍼맨이 방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슈퍼맨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약점을 찾아낸다.
그리고 그 약점을 이용해 슈퍼맨을 무력화시키고 자신의 야심을 이루려는데...
1940년대 라이도 드라마로 제작되었던 슈퍼맨은 1978년 영화로 제작되면서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개 부분에 후보로 올라 특수 효과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메인 OST는 초반 도입부만 들어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지금까지도 다양한 매체에서 짤막한 삽입곡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1편의 큰 성공을 발판으로 이후 4편까지 후속작이 제작되었고 슈퍼걸이라는 색다른 영화도 제작했지만 1편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했습니다.
배트맨 1편 OST 삽입곡 LP판
Batman, 1989
한국 개봉 : 1990.07.07
감독 : 팀 버튼
장르 : 액션, 범죄, 스릴러
배우 : 마이클 키튼(배트맨), 잭 니콜슨(조커)
배트맨 1편 간략 줄거리
부패한 정치인과 범죄가 끊이지 않는 도시 고담에서도 악명 높은 악당 잭 니 파이어는 범죄를 저지르다가 배트맨에게 저지당하고 알 수 없는 약품 속에 처박힌다.
간신히 살아난 잭 니파이어는 그 약품의 부작용으로 인해 창백한 얼굴에 초록색 머리칼로 변하고 안면 신경이 마비되어 진홍색 입술은 늘 웃고 있는 조우커의 모습을 하게 된다.
영리한 머리와 화학 관련 지식이 풍부한 조우커는 여러 가지 화학 가스를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고 그런 행위에서 즐거움을 얻는 그야말로 악당이 된다.
하지만 범죄를 막으려는 배트맨은 조우커에게 눈엣 가시 같은 존재이고 개인적인 원한도 있다.
한편 범죄 현장마다 나타나 사람들을 돕는 배트맨에 대해 고담시 사람들은 모두 궁금해했고 유능한 신문기자 비키 베일(킴 베싱어)이 동료 기자와 함께 배트맨을 취재하다가 우연히 브루스 웨인이라는 백만장자를 알게 되는데...
배트맨은 슈퍼맨 흥행 이후 줄줄이 실패했던 슈퍼히어로 영화를 부활시킨 영화로 DC 코믹스 밥 케인의 만화를 영화로 제작한 것입니다.
주인공 배트맨 보다 잭 니콜슨이 연기한 조우커가 사람들에게 더 각인되었고 1편의 큰 흥행을 발판으로 후속 편이 제작되었고 마니아 층에서는 큰 인기를 얻었지만 대중적으로는 1편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했습니다.
고스트 버스터즈 1편 OST LP 레코드판
GhostBusters, 1984
한국 개봉 : 1984.12.22
감독 : 이반 라이트만
장르 : SF, 판타지, 코미디
배우 : 빌 머레이, 댄 애크로이드, 헤롤드 래미스, 닉 모라니스
고스트 버스터즈 1편 간략 줄거리
다양한 인종과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살아가는 뉴욕에 어느 날 곳곳에서 유령이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혼란에 빠지게 한다.
한편 유령을 연구하던 괴짜 교수 피터 맨크맨(빌 머레이)은 유령을 보고 유령을 잡을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 레이몬드 스탠드(댄 애크로이드)와 에곤 스펜 글러(헤롤드 래미스), 루이스 (닉 모라니스)와 함께 귀신 잡는 대행회사를 설립하고 뉴욕 곳곳에서 출몰하는 다양한 귀신들을 잡아 가둔다.
그런 그들 앞에 유령의 대장격인 "카쟈"라는 유령이 나타나고 피터 일행이 출동하지만 카쟈에게는 역부족인데...
당시 막대한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되었고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고스트버스터즈 1편은 화려한 특수 효과가 기막힌 설정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고 당시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10주간 기록하면서 큰 흥행 수익을 거둔다.
이후 후속 편이 제작되었지만 전편만큼의 수익은 거두지 못했다.
우리나라에서도 1편 개봉당시 25만 관객을 동원하면 큰 흥행을 거뒀지만 후속 편에서는 9만 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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