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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OST LP판 두여인 어젯밤에 생긴 일 레코드판

유비하우스 2023. 9. 14. 12:49

1900년대 중반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 일, 어젯밤에 생긴 일, 두 여인 OST LP판 레코드판

피서지에서 생긴 일 OST LP 레코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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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ummer Place,1959
개봉 : 1960년
감독 : 델머 데이브스
장르 : 드라마
배우 : 리처드 이건

영화 "피서지에서 생긴 일" 간략 줄거리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켄은 아내와 어린 딸 몰리와 함께 대서양 해변 휴양지 파인 섬으로 휴가를 떠난다.

그곳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내던 중 켄의 젊은 시절 사랑했던 여인 실비아 헌터를 만나 어색하면서도 묘한 분위기가 된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실비아의 아들 조니와 켄의 딸 몰리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애절한 사랑 없이 결혼을 해야 했던 부모들과 달리 깊은 사랑에 빠진 자식들의 모습이 대비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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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미국과 영국에서 제작,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에 처음 개봉하고 1972년에 재개봉되었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흥행을 거두었던 명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흥행 기록을 깬 작품이며 1960년 당시 청춘 영화의 대명사가 되었다.

영화 흥행과 함께 감돌 델머 데이브즈 역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지만 이후에는 눈에 띄는 흥행 성적을 거둔 작품은 없다.

하지만 남자 주인공 트로이 도나휴 (Troy Donahue)는 첫 주연을 맡은 이 영화에서 청춘스타에 등극하고 이후로도 꾸준히 인기를 얻었다.

영화 못지않게 OST가 사람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았는데 특히 맥스 스타이너(Max Seiner)의 Theme from asummer place-Percy faith 곡은 당시 빌보드 차트 1위에 9주간 올랐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가지도 각종 매체에서 삽입곡 배경음악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영화 '어젯밤에 생긴 일' OST LP 레코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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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Last Night,1986
개봉 : 1986.10.18
감독 : 에드워즈 즈윅
장르 : 코미디, 멜로, 드라마, 로맨스
배우 : 롭 로우, 데미 무어, 제임스 벨루시

'어젯밤에 생긴 일' 간략 줄거리

광고회사에서 일하는 데비(데미 무어)는 야구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다가 대니(롭 로우)를 만나 한눈에 반한다.

두 사람에게는 각자 절친이 있었고 각자 절친의 만류에도 두 사람은 사랑을 이어갔고 함께 살기로 한다.

하지만 처음 애틋했던 감정은 사라지고 특히 자유로운 연애를 추구하는 대니는 데비와 함께 지내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느낀다.

결국 두 사람은 헤어지게 되고 대니는 다시 자유로운 생활을 하게 되는데 어쩐 일인지 행복하지 않고 오히려 데비를 그리워하며 방황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렇게 데비를 진심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대니는 데비를 다시 찾아가는데...

어젯밤에 생긴 일 레코드판 LP영화 어젯밤에 생긴 일 OST 앨범

1974년 연극 Sesual Perversity in Chicago를 원작으로 1986년 영화로 제작되었다

당시 풋풋한 신인 데미무어의 초창기 데뷔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이다.

OST 음반 앨범은 당시 유명했던 Sheena Easton, Johm Oates, Bob Seger 등 가수들이 부른 곡들로 이뤄진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영화 못지않게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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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인(Beaches) 영화 OST LP판 레코드판

영화 두 여인 OST LP판 레코드판 자켓영화 두 여인 OST 앨범 자켓

Beaches,1988
장르 : 드라마, 코미디
감독 : 게리 마샬
배우 : 배트 미들러, 바바라 허쉬

여러모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여인이 유년시절에 우연히 인연을 갖게 되고 그 뒤로 살아가면서 생기는 사랑과 질투, 결혼과 이혼 등 일을 겪으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의지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냈으며 슬프지만 아름다운 영화로 관객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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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에게 아름다운 두 여인의 더 아름다운 우정을 그린 영화로 기억되고 있다.

영화 두 여인(Beaches)은 우리나라에서는 극장 개봉은 하지 않았고 비디오 버전으로만 수입 배급되었으며 1988년 "해변의 두 여인'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OST 앨범 삽입곡 중 대표곡 'Wind Beneath my Wings'는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명곡이며 앨범 대부분의 곡들을 주연 배우 배트 미들러가 불렀다

당시 가수로도 활동하던 배트미들러는 Wind Beneath my Wings 곡으로 처음 빌보드 싱글 1위를 기록했고 그래미상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레코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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